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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0주간의 내림세 접고 보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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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닥터뱅크 2022-04-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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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초만 해도 집값이 하향 안정된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 전망은 대통령선거 이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주택사업 전망은 낙관을 되찾았고, 주택 매수자들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의 4월 전망치는 10개월 만에 기준선(100.0)을 회복한 101.2를 기록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무려 35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123.9로 전월 대비 40.3포인트나 뛰었다. 2017년 6월(131.8) 이후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수요자 심리도 달라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이달 1주차(4일 기준) 매매수급지수는 1주 전보다 1.6포인트 오른 90.7로 조사됐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100)에 못 미치면 집을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여전히 매도자가 많은 시장이지만, 이 지수는 최근 5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1월 3째주(91.2) 이후 11주 만에 90선을 회복했다.

시장 이해관계자들의 전망 변화에는 근거가 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4일 기준)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보합(0.00%)로 돌아섰다.

지난주에는 0.01% 하락이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올해 1월 24일(-0.01%)부터 10주간 하락을 이어가다 보합으로 전환한 것이다. 용산구(0.02%), 강남구(0.02%), 서초구(0.02%), 송파구(0.01%)가 상승을 주도했다.

집값 상승 폭은 제한적이지만 요지부동이던 거래량도 반전을 보인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937건(계약일 기준)으로 집계 초반에 이미 2월 거래량(805건)을 넘겼다.

지난해 서울의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서초구(91건)와 노원구(87건), 송파구(65건), 구로구(64건), 강서구(49건), 도봉구(43건)에서 거래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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