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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도움 되는 금융상식 [금융기관]
작성자: 닥터뱅크 (작성일: 2019-12-15 오후 7:51:30)


  은행

  은행은 고객의 여윳돈을 받아(예금) 돈이 필요한 다른 고객에게 빌려주거나(대출) 각종 대금 결제 및 송금,

환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 입니다.​





  은행은 예금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는 대신 예금금리보다 높은 대출금리를 받아 그 차이에 해당하는 수익을

얻습니다. 그 밖에 신용카드 발행, 펀드​·보험 판매 등의 부수적 업무를 하며 수수료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13년 7월 현재 6개의 시중은행(국민, 우리, 하나, 신한, SC, 씨티​)과 38개의 외국은행 국내

지점, 6개의 지방은행(대구, 광주, 부산, 경남, 전북, 제주) 및 5개의 특수은행(산업, 중소기업, 수출입, 농협,

수협)이 있습니다.

  은행은 은행법 등에 따라 영업 범위 및 행태 등에 규제를 받고 있으며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검사를 받는 만큼 비교적 신용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예금 및 대출 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은행 외의 저축기관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농·​수협 단위조합, 우체국 등 은행은 아니지만 저축을 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라고 합니다. 소위 '제2금융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들은 모두 예금 및 대출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어 은행과 비슷하지만 지급 결제기능이 없거나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은행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을 제외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서 은행보다 예금 및 대출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서민도 비교적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을 수

있지만 저축은행을 제외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신협 등은 자체적인 기금을 조성하여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고 있고 우체국 예금도 그 원금과 이자에 대하여 국가(산업통상자원부)가 지급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자


  금융투자업자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투자상품을 직접 사고팔아(자기매매, Dealing) 수익을 내거나 고객을 대신하여 거래(위탁매매, Brokerage)하고 수수료를 받는 등의 활동으로 수익을 내는 금융기관을 말합니다.

그 밖에 고객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을 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집합투자업, 거래에는 개입하지 않지만 금융투자 상품의 가치 또는 투자판단을 자문해주는 투자자문업, 금전 또는 재산을 고객으로부터 수탁받아 운영·관리·처분해주는 신탁업도 금융투자업자의 업무 범위에 포함되며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자의 다양한 업무 중에서도 고객의 돈을 맡아 대신 투자해주는 투자매매·​투자중개·집합투자·신탁

업무는 금융위원회로 부터 인가를 받아야 하므로 돈을 맡기기 전에 각 업무에 대해 인가를 받은 회사인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소액의 증거금으로도 파생상품거래가 가능하다고 알선·중개하는 업체는 불법업체일 소지가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금융투자업자를 통한 투자상품은 예금 등의 저축상품과 달리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임직원 등으로부터 구두로 원금 보장을 약속받았다 하더라도 보호받지 못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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