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용절차   |   대출계산기   |   즐겨찾기추가
  • 주요금리
    신규취급액기준
    COFIX
    0.86 %
    잔액기준
    COFIX
    1.13 %
    신잔액기준
    COFIX
    0.90 %
    한국은행
    기준금리
    0.50 %
    국고채 3년
    0.99 %
  • 만원
  •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
사기도, 팔기도 어려워…수도권 주택 거래 절벽 현실화
작성일: 2021-02-23 오후 6:40:39

1월 주택 거래량 9.1만 건…전달比 35%↓
"공공개발 지역·시기 빠져"…관망세 확산
매수 심리 역대 최대…봄 이사철 '분수령'





서울 32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83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정부의 2·4 공급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매도자들은 집을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매수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부동산시장에서는 우려했던 '거래 절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가 전달에 비해 35%나 감소하고, 지방으로 갈수록 거래 절벽 현상이 뚜렷하다.

급등한 집값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승세다. 또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도 요지부동이다. 정부의 전방위 규제와 공급 대책 발표로 시장의 눈치 보기가 극심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 보기가 점점 치열해졌고, 매물 잠김으로 인해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집값도 쉽사리 내려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10만건 아래도 떨어졌다. 거래량이 10만건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679건으로, 전달(14만281건) 대비 35.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10만1334건) 대비는 10.5% 감소한 수치다. 지방 거래량도 4만3547건으로 43.5%나 감소했다.

서울의 거래량은 1만2275건으로, 전달보다 24.2% 줄었다. 고가 주택이 몰린 강남권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권의 거래량은 5904건으로, 전달보다 28.3%, 강북(6371건)은 19.9%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가 6만4371건으로, 전달보다 39.3%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2만6308건)은 23.2% 감소했다.

수도권 거래량은 4만7132건으로 전달보다 25.4%, 지방 거래량은 4만3547건으로 43.5%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9537건으로, 전달보다 2%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4%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은 11만6684건으로 전달보다 3.8% 줄어든 반면, 지방은 6만2853건으로 1.4%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에서 월세 비중은 4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p 증가했다.

정부의 2·4 공급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상승 중이다. 또 주택 매수심리 역시 강하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8% 상승했다. 3주 연속(0.1%→ 0.09%→0.08%) 오름폭이 소폭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전주(0.33%) 보다 0.03% 하락하며 상승세가 둔화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2월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10.6으로 한 주 전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담긴 2·4 공급대책 이후 서서히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약화되며 약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각에선 정부의 2·4 대책의 효과로 거래가 감소하고, 집값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85만호 달하는 대대적인 공급 대책이 주거 불안 심리를 일부 잠재웠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에서는 집값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정부는 공공주도의 개발방식을 내세웠지만, 민간 재건축·재개발 조합 등이 실제 공공주도 정비사업에 참여할지, 정부가 목표로 한 5년 이내에 계획된 물량이 실제로 모두 공급될 수 있을지 여전히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세 못지않게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도 치솟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지난 8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8.8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118.2)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2년 7월 이후 최고치다.

이 지수가 기준치인 100이면 수요와 공급이 같은 수준이고, 200에 가까우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124.9)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는 2019년 정부가 12·16 대책으로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매매 수요가 서울에서 경기로 넘어오면서 2019년 12월에 100을 넘겼다. 지난해 10월 첫째 주(107.4)부터 지난주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1.9로 나타났다. 지난해 8·4 공급대책 발표 직전인 7월13일(113.1) 이후 7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매수 심리가 워낙 강하다 보니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과 함께 집값이 다시 들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2·4 대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의 2·4 대책은 공급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지역과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들이 빠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매도·매수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가 감소했다"며 "오는 6월 양도세 중과 전까지 팔아야 하는 다주택자 매물 외에는 당분간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집값은 강보합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권 교수는 "정부가 공급 신호를 보냈으나, 현금 청산 등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와 집값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거래 감소로 이어진 것"이라며 "정부의 2·4 대책 효과는 향후 부동산시장의 변화를 좀 더 지켜본 뒤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은 (이하 '회사'는)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고객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ο 본 방침은 : 2015 년 7월 1일 부터 시행됩니다.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회사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① 대출상담/견적 신청 서비스 이용안내 및 금융회사 이용 후 만족도 체크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정보를 상담 신청한 해당 금융회사에 한하여 시스템(Admin)을 통해 제공
② 로그분석 및 마케팅 통계에 활용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①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

신한은행,우리은행,한국SC은행,하나은행,국민은행,외환은행,한국씨티은행,농협은행,기업은행,수협은행,교보생명보험,한화손해보험,삼성화재보험,삼성생명보험,흥국생명보험,흥국화재보험,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동부화재보험,현대해상보험,신한생명보험,현대라이프생명보험,LIG손해보험보험,롯데손해보험보험,메리츠화재보험,현대캐피탈,신한캐피탈,아주캐피탈,우리캐피탈,BS캐피탈,IBK캐피탈,SC캐피탈,NH캐피탈,상호저축은행 중 고객이 상담을 희망한 금융사에 한함. 해당 금융기관에 Admin을 통해 제공합니다. (사금융 및 대부기간은 제외)

②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이용 목적

대출한도 및 금리산출을 위해 고객과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대출매칭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상담을 원하는 금융기관에 고객 스스로 직접 입력한 정보만을 해당 금융기관에 Admin을 통해 제공합니다.
소유 중인 부동산 종류, 현재 소득정보, 현재 소득증빙 가능여부 : 고객의 현재 주택조건 분석을 통한 대출 안내 설계를 위함 현재 담보대출 금액, 필요금액 정보, 대출상담 목적 정보 : 고객의 현재 필요조건 분석을 통한 금융상품 추천 안내를 위함

③ 제공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이름, 핸드폰 번호, 부동산정보, 소득정보, 대출필요금액, 보유대출금액, 대출상담 목적

단, 오프라인상의 개인정보 3자 제공시 고객의 요청 시에만 제공합니다.

④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의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제공된 정보는 12개월 이내에 파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제공 목적달성 (대출진행완료)시 즉각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