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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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빌라에 거주중이고,
3년 전 결혼을 하며 신혼 집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당시 빡빡한 살림에 여유가 좀 생기면 원금상환을 하기로 계획하고, 당장은 5년 간 이자만 납부할 수 있는 거치식으로 대출을 받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2년 정도는 더 이자만 납부하면서 보낼 수 있겠지요...
지금 쓰고 있는 금리가 3.9%, 대출 갈아타기를 하면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렇게되면 원금상환을 당장 들어가야 한다는 군요.
그래서 이자를 낮출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갈아타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애초 박근혜 정부가 실시간 부동산정책과 대출 규제완화가 올 7월 부로 종료가 되면 새로운 정부가 규제를 강화한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니 좀 불안해 지네요
혹 2년 뒤 LTV 60%로 줄어들게되면 대출을 갈아타지 못하고, 높은 금리로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되지 않을까하는...
7월 전에 대출 갈아타기를 해야되나 고민이 깊은데, 답을 못 내리고 있네요
어떻게하는게 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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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때 한시적으로 완화했던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가 다음달 종료를 앞두고 있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조기도입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 정부들어 부동산 정책의 일환으로 대출규제 LTV 및 DTI, 부동산 투기과열지구 지정, 신규분양 아파트 집단대출에도 DTI 규제 도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고, 현재도 이미 금융사별 매월 총량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대출규제 완화가 종료되는 7월 이후 시점의 가이드라인은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모든 사항은 논의 중에 있기에 보유하고 있는 현 대출을 타 은행으로 대환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가라는 질의에는 답변드리기가 적합치 않은 듯 합니다.
현 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출 금리보다 더 낮은 상품으로 대환하며 거치기간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를 받아 보시려면 상담 신청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