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전망 어떤가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아직 중도상환수수료가 많이 남아 대환을 망설이고 있는데
내년에 정부에서 가계대출종합대책인지 하면서 대출받기가 어려워 진다하던데
어떻게 어려워지는건지 그리고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더라도 대환하는게 낳은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내년 부터 정부에서 시행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의 내용은 이자만 내는 만기일시상환이나 1년 이상 거치식 대출을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분할상환 방식으로,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 방식으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DTI 방식도 DSR 방식으로 변경되어, 소득에 대한 심사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현행과는 다르게 소득이 없거나 받고자 하는 대출금액에 비해 소득이 적은 채무자는 높은 한도를 받기에 지금 보다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확정적이지는 않치만 LTV 60%가 넘어가는 대출금액에 대해서는 분할상환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객님이 지금 현재의 대출이 거치식의 이자만 납부하는 방법으로 대출을 보유하고 있고, 거치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로 꼭 거치식 대출방식을 원하신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남아 있다하더라도 올해 안에 대출을 갈아타는것을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 경우 뿐 아니라, 대출을 신청하기에 마땅히 제출한 소득자료 없이 신용카드사용내역서나 의료보험납부내역서 등의 추정소득으로 대출을 받아 보유하고 있고, 또 LTV 70%나 그에 육박하게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년도엔는 같은 금액으로 대환하기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이또한 올해 안에 대출을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신청란에 내용과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대표번호로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