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대출 갈아타야 될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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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출 진행은 좋은 상품으로 잘 안내 받아 잔금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감사에 말씀 전하고요....
2년 전 쯤 또 다른 주택을 구매할 당시 주택가액에 80%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뤘었는데...
지금은 거래가액이 올라 70% 정도로 대출금액이 계산되더군요...
당시 4.1% 정도의 6개월 변동형으로 받았었는데, 기준금리가 계속 떨어져 줘서 현재 3.2% 정도로 보유하고 있어요.
뉴스에 금리가 올라간다, 한국의 가계대출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등의 소식이 계속 전해지니 걱정이 되는데....
이 대출을 갈아타야 되는지건지를 모르겠네요...
아직 중도상환수수료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현재 고정금리 상품 상담 받아보면 금리도 별 차이가 안나는거 같아서요...
남편이랑 상의중이긴한데 마찬가지로 애매해서 답을 못내고 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금리가 너무 많이 올라갈까 걱정되네요...
전문가 입장에서 어떤게 옳은 판단인지 부탁드려봅니다.
댓글목록
2년 전쯤 변동금리를 선택하셨다면 그간 금리 계속된 하락에 혜택을 보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근시일내에는 금리 조금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동형 상품을 계속 보유한다면, 다음 기준금리 적용시기에는 다소 금리가 올라갈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듯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대출이 사용기간이 2년 초과 되었다면 남은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더불어 고려해보아야 할 점이, 2016.02월 부터는 거치식 상환방식에 대한 은행 문턱이 많이 높아지게 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출을 거치식 방식으로 대환 하길 원하신다면, 내년 2월 이내 해결 보셔야 하겠습니다.
추가내용은 기존 상담 진행되었던 담당자분에게 바로 문의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