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에 대한 불한 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adm*n
2017-08-25
조회수 5,796
본문
최근 대출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듯하여, 잔금치루기 까지 2달 정도 남았음에도 좀 서둘러서 신청을 하였긴 했지만, 송금일자로 기준금리가 최종 정해진다는 말이 영 찜찜합니다.
떨어질지 올라갈지는 가봐야 아는거겠지만, 혹시나 올라간다면 얼마가 올라가는 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최종 송금일날 나오는데로 그냥 받아들어야하는건지 좀 불안하네요
대출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괜한 걱정인지는 몰라도요
A 답변
댓글목록
현재 시중은행 8곳에서 주로 기준금리를 Cofix(코픽스) 또는 MOR(금융채)를 적용하고 있는 바, 금리가 떨어지는 시기가 아니기에 고객님께서 다소 잔금일자에 비해 서둘러 신청을 해놓았다 하더라도 상품을 선택함에 있어 손해가 될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고객님의 선택이 상대적인 선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볼때, 기준금리의 오름과 내림은 전체적으로 반영되는 일이기에 기준금리가 다소 오른다하여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잔금일자 약 15~20일 전에 금리체크를 다시 해보시고 혹이나 가산금리를 인하하는 은행이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신청해 놓은 대출을 취하하고 다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닥터뱅크에서 잔금 전까지 고객님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